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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안 했으면 무당"…한혜진, 무속인 발언에 충격(미우새)[TV캡처]
작성 : 2025년 11월 16일(일) 23:13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모델 한혜진이 충격적인 점사를 듣고 경악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한혜진, 배정남이 무속인을 만났다.

이날 한혜진, 배정남이 만난 무당 고춘자 씨는 영화 '파묘'의 자문 선생이다.

신당을 찾은 것이 처음인 한혜진은 낯설어하며 두리번거렸다. 그런 한혜진을 가만히 쳐다보던 무속인은 돌연 "손 한번 짚어보자"면서 한혜진의 맥을 짚었다.

무속인은 "내 자리 비켜줄게 이리 올래요?"라며 "근본적인 걸 놓고 봤을 때 딱 무당이다"면서 한혜진이 본래 무당 팔자라고 했다.

무속인은 "본인이 원체 강하니까 본인 점을 본인이 치지 않나. '오늘은 잘 될 거야' '이거는 찝찝한데?' 말씀이 있을 거 같다. 신한테서 도망가면 신이 더 빨리 온다"고 했다. 이 말에 무섭다면서 혼란스러워했다.

이어 무속인이 "모델 생활 안 했으면 본인은 이 자리다"고 말해, 한혜진을 경악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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