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결방한다.
15일 MBC 측은 방송을 앞두고 "'MBC 스포츠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대한민국:일본 1차전'이 연장 편성되어 이후 프로그램의 편성 변동에 따라 금일 방송 예정이던 '전지적 참견 시점' 373회는 결방된다"고 전했다.
이어 "'전지적 참견 시점' 373회는 다음주 토요일(11월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라며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최홍만, 송은이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었다. 해당 방송분은 다음주로 미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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