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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LPGA 안니카 드리븐 2R 공동 3위…'트럼프 손녀' 카이, 최하위로 컷 탈락
작성 : 2025년 11월 15일(토) 09:36

유해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 달러) 둘째 날에도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유해란은 1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던 유해란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32타를 기록, 제니퍼 컵초(미국)와 함께 공동 3위로 내려앉았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선 린 그랜트(스웨덴), 그레이스 김(호주)과는 한 타 차다.

유해란은 지난 5월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그러나 이후 출전한 13개 대회에서 톱10은 단 한 차례에 그쳤고, 세 차례 컷 탈락했다.

유해란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이자 통산 4승에 도전한다.

이날 1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유해란은 첫 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3번 홀(파3)과 7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8번 홀(파4)에선 보기를 범했지만,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만회했다. 그러나 17번 홀(파5)에서 또다시 보기를 범하며 공동 3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넬리 코다(미국)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공동 6위(6언더파 134타)로 뛰어올랐다.

윤이나와 최혜진은 중간 합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한편 초청 선수로 출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는 5타를 잃어 최종 합계 18언더파 158타를 기록, 최하위로 컷 탈락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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