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일본이 안방에서 가나를 완파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14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일본은 지난 10월 14일 브라질전(3-2 승)에 이어 A매치 2연승을 달렸다.
일본은 경기 시작 16분 만에 가나의 골문을 열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뺏은 뒤 역습에 나섰고, 사노 가이슈의 패스를 받은 미나미노 다쿠미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탄 일본은 후반 15분 구보 타케후사의 패스를 받은 도안 리츠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2골차 리드를 지킨 일본은 2-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일본은 오는 18일 볼리비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가나는 같은 날 한국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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