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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FA 대어' 박찬호 영입 눈앞…내야진 강화 기대
작성 : 2025년 11월 14일(금) 17:59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FA 대어 박찬호 영입을 눈앞에 뒀다.

14일 야구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산과 박찬호는 4년 80억 원 수준의 계약에 가까이 다가섰으며, 세부 사항 등에 대한 조율 단계에 있다.

박찬호는 강백호 등과 함께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꼽힌다. 주 포지션은 유격수이며 준수한 콘택트와 수비, 주루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5시즌에는 타율 0.287(516타수 148안타) 5홈런 42타점 75득점 27도루 OPS 0.722의 성적을 거뒀으며, 통산 성적은 타율 0.266(3579타수 951안타) 23홈런 353타점 514득점 187도루 OPS 0.660이다.

박찬호가 FA 시장에 나오자 원소속팀인 KIA 타이거즈를 비롯해, 두산, kt wiz 등이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두산이 영입전 선두에 선 모습이다.

올 시즌 9위에 그쳤던 두산은 시즌 종료 후 김원형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하며 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다. 박찬호가 가세한다면 내야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팀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원형 감독에게도 박찬호의 가세는 좋은 취임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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