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영국과 아일랜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08)가 결승전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2일(한국시각) 유로 2028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유로 2028은 2028년 6월 9일부터 7월 9일까지 영국 내에 있는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개최국 선정 당시엔 북아일랜드도 포함됐지만, 경기장 신축이 불발되면서 잉글랜ㄷ, 웨일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에 위치한 8개의 도시, 9개의 경기장에 열리게 됐다.
잉글랜드 런던에선 웸블리 스타디움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 맨체스터에선 맨체스터 시티의 홈 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 리버풀 지역에선 에버턴 스타디움,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스코틀랜드는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 웨일스는 카디프의 국립경기장, 아일랜드는 더블린 아레나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개막전은 6월 9일 카디프에서 개최되고, 결승전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선 준결승전 2경기와 8강 1경기가 열린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지난 2021년 열린 유로 2020의 결승전 장소다. 당시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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