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우 유 씨 미3'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3'는 전날 8만229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나우 유 씨 미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개봉 첫날 '프레데터: 죽음의 땅',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을 제치고 흥행 청신호를 켰다.
2위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다. 1만9517명이 관람하며 누적관객수는 301만9535명이 됐다.
'퍼스트 라이드'는 1만294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61만6598명이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4위로 밀려났다. 누적관객수는 26만798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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