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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낀' 민희진, 어도어vs돌고래유괴단 소송 증인 출석 [ST현장]
작성 : 2025년 11월 11일(화) 14:48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어도어와 돌고래유괴단 간 소송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11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어도어가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제기한 1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 3차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는 민희진이 돌고래유괴단 측 증인으로 참석했다. 앞서 민희진은 자신의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 직접 출석한 바 있다. 본인 외 다른 관련 소송 출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희진은 변론기일 시작 직전, 어두운 체크무늬 코트 차림에 마스크를 끼고 법정에 등장했다.

한편 이 재판은 어도어의 외주 영상제작사인 돌고래유괴단이 지난해 8월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 컷 영상을 돌고래유괴단 자체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어도어 측은 회사에 소유권이 있는 뉴진스 관련 영상을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이 어떤 권한으로 본인 채널에 게시했는지를 확인했다. 그러자 신 감독은 자신이 운영하던 또다른 비공식 팬덤 채널인 '반희수 채널'에 게시했던 모든 뉴진스 관련 영상을 갑자기 삭제했고, 이로 인해 뉴진스의 영상을 즐기던 팬들은 어도어에 비판적 목소리를 냈다.

이후 신 감독은 "(디렉터스 컷) 무단 공개"라고 언급한 어도어의 입장문이 본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형사고소를 제기했고, 어도어 측은 돌고래유괴단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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