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가나 핵심 선수들이 한국과 11월 평가전에 결장한다.
가나 매체 가나사커넷은 11일(한국시각) "오토 아도 가나 감독은 아시아 원정을 앞두고 큰 악재를 맞았다. 몇몇 주요 선수들이 다가올 친선 경기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모하메드 쿠두스, 알렉산더 지쿠, 토마스 파티, 조던 아예우, 조셉 페인실, 파타우 이사하쿠 등 6명이 부상 또는 타박상으로 인해 이번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들은 당초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지만, 가나축구협회와 의료진의 협의에 따라 소속팀에 남아 휴식과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가나는 부상자 공백을 메우기 위해 프린스 오우수, 켈빈 은크루마, 프린스 콰베나 아두 등 신예를 대체 발탁했다.
매체는 "이번 평가전을 통해 아도 감독은 가나의 5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앞두고 전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가나는 오는 14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기린 챌린지컵에서 일본과 맞붙고, 18일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A매치에 나선다.
가나는 일부 핵심 선수들이 빠졌지만 앙투안 세메뇨, 이냐키 윌리엄스 등 유럽파 중심의 선수단을 꾸려 아시아 원정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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