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4강에 진출했다.
신유빈(14위)은 9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사마라 엘리자베타(루마니아·29위)를 게임 스코어 4-0(11-9 11-4 11-5 11-4)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4강행을 확정한 신유빈은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7위)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맞붙게 됐다.
아울러 신유빈은 지난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에 이어 2주 연속 챔피언스 시리즈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신유빈은 첫 게임을 접전 끝에 잡아낸 뒤 이어진 세 게임을 여유 있게 승리하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남자 단식에선 이상수(세계랭킹 25위)가 시몽 고지(프랑스·17위)를 게임 스코어 4-2(11-9 11-6 4-11 13-15 11-4 11-7)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이상수는 4강에서 독일의 중국계 선수인 당 치우(12위)와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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