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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이상수,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8강 진출
작성 : 2025년 11월 08일(토) 09:12

신유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프랑크 푸르트 8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4위 신유빈은 8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세계랭킹 89위 니나 미텔햄(독일)을 게임 스코어 3-0(11-3 13-11 11-6)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8강행을 확정한 신유빈은 세계랭킹 29위 사마라 엘리자베타(루마니아)와 4강행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신유빈은 최근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지난 2일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WTT 몽펠리에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당시 신유빈은 16강에서 세계 19위인 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르토리코)를 잡아낸 뒤 8강에서 8위 천이(중국)까지 물리치며 4강에 올랐다. 올해 세 번째 준결승 진출이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선 우승까지 노린다. 이번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대회엔 랭킹 1위 쑨잉사, 2위 왕만위, 3위 천싱퉁(이상 중국) 등 톱랭커들이 불참한다.

신유빈은 세계 7위 하리모토 미와, 9위 이토 미마, 13위 하야타 히나, 14위 오도 사쓰키(이상 일본) 등과 우승을 경쟁하게 됐다.

이날 1게임을 여유 있게 승리한 신유빈은 2게임도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잡아내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후 3게임마저 위기 없이 11-6으로 승리해 8강에 안착하게 됐다.

한편 남자 단식에선 이상수(세계랭킹 25위)가 세계랭킹 11위 륀윈루(대만)에 3-1(12-14 13-11 11-7 11-9)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제 이상수는 세계랭킹 17위 시몽 고지(프랑스)와 4강 진출을 두고 맞붙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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