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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KPGA 투어챔피언십 이틀 연속 공동 선두
작성 : 2025년 11월 07일(금) 19:26

박상현 /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상현이 2025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억2000만 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박상현은 7일 제주도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725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박상현은 문도엽, 유송규와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박상현은 지난 8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첫 승, KPGA 투어 통산 13승을 달성한 바 있다. 시즌 최종전인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 통산 14승에 도전한다.

이날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박상현은 1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2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하지만 박상현은 4번 홀과 6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기록하며 실수를 만회했다. 이어 9번 홀과 10번 홀에서는 연속 버디를 성공시켰다.

박상현은 남은 홀에서는 파 행진을 이어가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공동 선두를 유지한 채 대회의 반환점을 돌았다.

문도엽과 유송규는 2라운드에서 각각 5타와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박상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대한은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김민규, 전가람 등과 공동 10위에 포진했다.

제네시스 대상에 이어 상금왕을 노리는 상금 1위 옥태훈은 이븐파 144타로 공동 36위에 머물렀지만, 상금 2위 이태훈(캐나다)이 4오버파 148타로 공동 54위로 추락해 상금왕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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