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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진입 전쟁…보너스 상금+해외투어 진출 위한 '제주 혈투'
작성 : 2025년 11월 07일(금) 16:39

옥태훈 /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2025 시즌 '제네시스 대상'은 확정됐다.

이제는 제네시스 포인트 2위부터 9위까지 진입 전쟁이다.

현재 2위는 이태훈(35.캐나다), 3위는 김백준(24.team속초아이), 4위는 최진호(41.코웰), 5위 배용준(25.CJ), 6위 최승빈(24.CJ), 7위 문도엽(34.DB손해보험), 8위 이정환(34.우리금융그룹), 9위 송민혁(21.CJ), 10위 신용구(34.금강주택)다.

6일부터 제주 서귀포시 소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 테디코스(파72. 7259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는 기존 KPGA 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얻었다.

총상금 11억 원 규모로 우승상금은 2.2억 원이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컷오프는 실시하지 않는다.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 2위는 600포인트, 3위는 520포인트, 4위는 450포인트, 5위는 390포인트, 6위는 360포인트, 7위는 330포인트, 8위는 310포인트, 9위는 290포인트, 10위는 280포인트가 주어진다.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진입을 위한 선수들의 동기부여는 확실하다.

먼저 제네시스 포인트 보너스 상금이다.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에게는 5억 원의 보너스 상금이 지급된다. 2023년까지 3억 원이었으나 지난해 5억 원으로 증액됐다.

5억 원 중 제네시스 포인트 1위가 수령하는 보너스 상금은 2억 원이고 나머지 금액이 2위부터 10위 선수까지 차등 분배된다.

그 다음으로는 해외투어 진출을 위한 특전이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게는 DP월드투어, PGA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 직행 자격, DP월드투어 시드 1년이 제공된다.

또한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게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을 부여하고 제네시스 포인트 2위, 3위에게도 DP월드투어 시드 1년이 지급된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2~5위까지는 PGA투어 큐스쿨 2차전에 직행한다. 이승택(30.경희)이 지난해 해당 특전을 통해 콘페리투어에 진출했고 올 시즌 PGA투어 카드를 따냈다.

이외에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대회(필드 사이즈 144명 이상) 출전 자격 부여 등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에게는 여러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를 보면 17위 황도연(32.Mss)까지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결과에 따라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진입이 가능하다. 제네시스 포인트 10위 신용구와 17위 황도연의 포인트 격차는 991.26포인트이다. 신용구와 18위 유송규(29.우리집보험주치의)의 포인트 차는 1073.91포인트다.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랭킹에 들기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지켜보는 것도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2라운드는 정오부터 오후 5시, 3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최종라운드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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