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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을지로 장동건' 남편 러브스토리 "첫 눈에 반해"
작성 : 2025년 11월 07일(금) 08:32

전지현 / 사진=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전지현이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튜브 최초 출연! 전지현이 처음 밝히는 데뷔부터 결혼까지 인생 풀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전지현은 지난 2010년 지인 소개로 만나 2012년 결혼했다. 그는 "소개해 주는 친구가 '너무 잘생겼다'고 해서 마음은 부담스러웠지만 몸은 나도 모르게 (소개팅 자리에) 가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전지현은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정말 잘생겼더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남창희가 "별명이 '을지로 장동건'이었다"고 하자 전지현이 "회사가 거기여서"라고 답했다.

이어 남창희가 "처음 보고 반했냐"고 묻자 전지현은 "그랬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전지현 부부는 9세, 7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전지현은 집안일을 직접 하냐는 질문에 "다 하기는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너무 놀란 게 이모님 없이 살았다더라. '북극성' 촬영할 때도 힘든 스케줄인데 혼자 모든 걸 다 했다고 들어서 놀랐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철저한 자기 관리 루틴을 지키고 있다고. 그는 "러닝도 하고 요즘엔 복싱도 한다"며 "아침 6시쯤 일어나서 매일 무조건 운동을 하고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지현은 "어릴 때는 체중 감량이 목적인 운동이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운동의 중요성을 점점 몸으로도 느끼고 있다"며 현재 복싱을 취미로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남편과 초등학교 동창이다. 그의 남편은 알파자산운용 대표인 최곤 회장의 차남최준혁이다. 전지현의 시할머니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시어머니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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