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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에 2연승' 삼성 김효범 감독 "선수들 자랑스러워…턴오버는 줄여야"
작성 : 2025년 11월 05일(수) 21:55

김효범 감독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서울 삼성이 다시 한 번 정관장을 격파했다.

삼성은 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89-75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6승 6패를 기록, 6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최현민이 14점, 저스틴 구탕과 이관희가 각각 13점을 책임지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삼성 김효범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효범 감독은 "선수들이 시작부터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발휘해줘서 연패를 면한 것 같다.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김효범 감독은 "4쿼터에 턴오버가 많이 나온 점이 아쉽다. 이런 경기를 경험 삼아서 다음 경기에는 더 좋은 경기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며 아쉬운 부분도 이야기했다.

이날 삼성은 여러 자원들이 높은 에너지레벨로 코트를 뛰며 정관장을 공수에서 압도했다.

김효범 감독은 "니콜슨이라는 검증된 자원이 19분 밖에 뛰지 않아도 이길 수 있던 부분이 가장 좋은 점인 것 같다. 선수들이 오늘 경기처럼 에너지를 발휘해 준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경기에서 이원석이 자유투를 얻어내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와 충돌이 있어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김효범 감독은 "큰 이상 없다. 다음 경기에도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며 이원석의 상태를 전했다.

삼성은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 83-80으로 승리한 데 이어 2라운드까지 잡아내며 정관장 킬러같은 모습을 보였다.

김효범 감독은 "상성은 아닌 것 같다. 정관장이 많은 경기를 치르다 보니, 에너지레벨이 다소 떨어졌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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