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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위' 정관장 유도훈 감독 "아직 시즌 초반…전성현 늦어도 다음주 내로 복귀"
작성 : 2025년 11월 05일(수) 18:50

유도훈 감독 / 사진=KBL 제공

[잠실=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안양 정관장의 유도훈 감독이 단독 1위에도 방심을 놓지 않았다.

정관장은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정관장 유도훈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재 정관장은 8승 2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유도훈 감독은 "아직 시즌 초반이다. 올 시즌은 모든 팀이 상향 평준화가 됐기 때문에, 3라운드 정도는 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런 상황은 예상했다. 자존심을 회복해야 될 애들이 있었다. (김)종규나 (변)준형이나 어떤 부상과 어떤 여러가지 힘든 일들로 지난 시즌에 좋은 퍼포먼스를 못 보여줬는데, 올 시즌엔 본인들이 많이 노력했다. 하지만 아직 초반이고, 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관장의 2패 중 1패는 삼성에 패배한 것이다.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 80-8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유도훈 감독은 "당시 경기에서 오브라이언트와 변준형의 공격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를 하다 보면 되는 날도 있고, 안 되는 날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기 정관장은 삼성의 외곽 화력을 잘 막아내야 한다.

유도훈 감독은 "1차전에 3점만 14개를 허용했다. 상대 장점으로 나온 득점을 다 내줬다. 그래서 협력 수비를 해서 단점을 드러나게 해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 소준혁을 초반에 써서 강한 압박을 줄 생각이다"라고 내다봤다.

이제 조만간 국보 슈터 중 한 명인 전성현도 복귀할 예정이다.

유도훈 감독은 "개별적으로 많이 훈련을 했고, 팀 훈련도 함께 했다. 하지만 복귀를 하더라도 예전과 같은 움직임은 나오기가 어렵다. 장점만 잠깐씩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늦어도 다음 주 전까지는 복귀를 시키려고 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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