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전지현이 이병헌과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코리언즈'에 합류하지 않는다.
4일 전지현 소속사 PEACHY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코리언즈'는 검토 중이었던 여러 작품 중 하나로, 최종 미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리언즈'는 미국 FX채널의 인기 시리즈인 '아메리칸즈'를 한국 버전으로 리메이크하는 첩보 드라마다.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이병헌이 출연을 결정한 작품이다. 전지현은 이병헌과 1999년 개봉한 영화 '해피투게더'에서 남매 호흡을 맞췄던 바 있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전지현은 검토 끝에 '코리언즈'에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창욱과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인간X구미호' 촬영은 내년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전지현은 최근 종영한 디즈니+ '북극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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