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밸런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남자들이 밸런타인데이에 받고 싶은 건 초콜릿이 전부가 아니다.
그들이 진짜 원하는 건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의 모습이다. 사랑하는 그이에게 잘 보이기 위해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앞선다. 특별한 날인만큼 좀 더 신경 쓴 모습을 보여주자. 이때 평소 보지 못했던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좋다. 남자친구는 당신의 새로운 매력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할 것이다.
◆ '나 여자에요', 청순가련 여성미
1.나이스크랍 2.나이스크랍 3.모던하트 4.라꼴렉씨옹
천생 여자 매력을 어필하려면 예원처럼 원피스 룩을 연출해보자. 청순한 화이트 원피스만 한 게 또 있을까? 나이스크랍 화이트 원피스는 깨끗한 느낌으로 청순한 느낌을 주기에 제격이다. 원피스 위에 핑크색 나이스크랍 모직 아우터를 매치한다. 여기에 모던하트 주얼리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움을 어필한다. 라꼴렉씨옹의 입술 모양 단화를 마무리해 아기자기한 원피스 룩을 완성한다.
◆ '아~잉', 애교와 깜찍함으로 남자친구 마음 녹이기
1.티렌 2.티렌 3.코치 by갤러리어클락 4.라꼴렉씨옹 5.훌라
발랄한 매력은 애교와 함께 시작된다. 여기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깜찍한 매력을 어필해보자. 수지처럼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에 주름치마나 플레어스커트를 함께 매치하면 된다. 여기에 코치 by 갤러리어 클락 시계로 컬러에 통일감을 부여한다. 포인트로 훌라 미니 백을 매치해 귀여운 느낌을 더한다. 라꼴렉씨옹 입술 프린트 단화를 매치해 개성 있게 마무리한다.
◆ '오늘 널 유혹할래', 팜므파탈 섹시미
밸런타인데이만큼은 평소보다 조금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 남자친구도 은근히 적극적인 당신을 원하고 있을 것이다. 황소희는 올 블랙룩으로 섹시함을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샤 블랙 롱 코트는 벨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하여 몸매 라인을 잡아준다. 라꼴렉시옹 밸런타인 컬렉션 '샬롯 올림피아'는 하트 모티브로 사랑스럽고 섹시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마리아꾸르끼 스퀘어 백을 매치해 팜므파탈 매력을 더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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