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업소 출입 의혹' 부인했던 김준영, 모든 작품 하차 [종합]
작성 : 2025년 11월 04일(화) 10:07

김준영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흥업소 출입 의혹에 휩싸였던 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논란을 부인했으나, 결국 출연 중인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김준영이 개인 SNS에 올린 영수증 사진이 공유됐다. 해당 영수증에는 여성의 이름과 금액이 기재돼 있었다.

해당 사진은 빠르게 삭제됐지만, 먼저 확인한 누리꾼들은 김준영이 불법 유흥업소를 방문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김준영 소속사 겸 공연 제작사 HJ컬쳐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온라인상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과 관련해 배우에게 그 어떠한 불법 행위도 없었음을 명확히 밝힌다.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악의적인 허위 정보 유포 및 명예 훼손 등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필요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해 단호히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논란은 커져갔고, 급기야 누리꾼들과 팬들은 공연 불매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같은 날 저녁 "김준영은 출연 중인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다"며 "해당 배우가 여러 작품에 출연 중이었기에 각 제작사 및 관계자분들과의 신중한 협의가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최종 결정을 확정하고 안내드리기까지 시간이 소요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준영은 지난 2019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로 데뷔했다. 이후 '루드윅' '파가니니' '광염소나타' '더 픽션' '차미' '리틀잭'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아마데우스' '라흐마니노프'에 출연 중이었으며, '존 도우'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