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회가 더해갈수록 ‘킬미힐미’ 황정음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킬미힐미’ 10회에서는 여자 주인공 황정음이 뇌물로 받은 가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은 극중 화란(심혜진)에게 가방이 들어있는 핑크 박스를 받았다. 알고 보니 세기(지성)를 감시하라고 준 뇌물이었던 이 가방은 전파를 타자마자 황정음 뇌물 가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황정음은 블랙컬러 재킷에 화이트 블라우스, 루즈핏 블랙 팬츠로 평소 리진 룩과는 다른 단조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황정음이 선물로 받은 가방을 포인트로 연출했다. 리진(황정음)이 화란에게 받은 이 가방은 폴스부띠끄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킬미힐미’는 중반부를 지나며 빠른 전개로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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