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가 장기용을 설레게 했다.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2025년 핫한 두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의 키스부터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로맨스 장인 장기용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장기용은 깊은 눈빛, 중저음의 목소리, 섬세한 감정선 등 로맨스 장르에서 유독 빛이 난다. 그런 장기용이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남들에게는 한없이 차가워 보이는 완벽남이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흔들리는 남자주인공 역을 맡았다.
장기용은 '키스는 괜히 해서!' 출연 이유에 대해 "김재현 감독님과 예전에 잠깐이나마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그때 느낌이 정말 좋아서 '언젠가 좋은 작품으로 호흡을 더 맞춰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키스는 괜히 해서!'의 시나리오를 접하게 됐다. 대본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그래서 많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