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현규(헹크)가 리그 4호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헹크는 3일(한국시각) 벨기에 베스테를로의 헷 카위피어에서 열린 2025-2026 벨기에 주필러리그 13라운드 베스테를로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헹크는 5승4무4패(승점 19)를 기록, 리그 7위에 자리했다. 베스테를로는 4승3무6패(승점 15)로 11위에 머물렀다.
승리의 주역은 오현규였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후반 27분 유세프 에라비와 교체될 때까지 약 72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1골을 기록, 팀 승리를 견인했다.
오현규는 리그 4호골, 시즌 6호골을 기록했다.
이날 오현규는 전반 35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반대편 구석을 향하는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낮게 깔린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더 이상의 골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고, 이 골이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 됐다.
한편 축구통계매체 풋몹은 경기 후 오현규에게 평점 8.1점을 부여했다. 이는 이날 출전한 헹크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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