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길치라도 괜찮아' 박지현, 김용빈도 부러워한 해변 승마 "왕이 된 느낌" [TV캡처]
작성 : 2025년 11월 01일(토) 20:44

길치라도 괜찮아 / 사진=ENA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길치라도 괜찮아' 박지현과 손태진이 해변에서 승마를 체험했다.

1일 방송된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에서는 김용빈이 합류한 가운데, 박지현과 손태진의 대만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지현과 손태진은 또떠남이 준비한 대만 럭셔리 코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5성급 호텔에서 나오자마자 전용 택시를 탑승 두 사람은 와이아오 해변으로 향했다. 이후 말 세 마리를 본 박지현과 손태진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들은 해변 혹은 산에서 말을 타는 체험을 하게 된 것.

박지현은 "말 한 번도 안 타봤는데"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본격 승마 체험에 앞서 간략한 교육을 받은 뒤 두 사람은 말 위에 올랐다. 박지현은 "왕이 된 것 같다"며 감격했다.

손태진도 "이렇게 해변을 걷는다고? 사랑합니다 또떠남"이라고 외치며 즐겼다.

반면, 갑자기 말수가 없어진 박지현은 "동물이 약간 무서운 게 있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김용빈은 "저는 한 번 해보고 싶다. 그런데 어두울 땐 못 타냐"고 피부가 탈 것을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