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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 45점'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꺾고 선두 도약…한국전력, 삼성화재 격파
작성 : 2025년 11월 01일(토) 20:17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풀세트 승부 끝에 GS칼텍스를 격파했다.

도로공사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2 22-25 25-23 18-25 16-14)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도로공사는 3승1패(승점 8)를 기록, 1위로 올라섰다. GS칼텍스는 2승2패(승점 7)가 되며 2위로 내려앉았다.

도로공사 모마는 양 팀 최다인 45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타나차는 18점, 강소휘는 10점을 보탰다.

GS칼텍스에서는 실바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37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1세트에는 도로공사가 모마와 타나차의 활약을 앞세워 25-22로 첫 세트를 따냈지만, 2세트에서는 실바를 앞세운 GS칼텍스가 반대로 25-22로 승리했다.

도로공사는 3세트에서 다시 힘을 내며 25-23으로 세트를 가져갔지만, 4세트에서는 다시 GS칼텍스가 코트의 분위기를 가져오며 4세트를 25-18로 마무리 지었다.

원점에서 펼쳐진 5세트. 이번에도 양 팀은 세트 내내 치열한 승부를 펼쳤고, 어느새 14-14 동점이 되며 듀스 승부가 이어졌다.

마지막에 웃은 팀은 도로공사였다. 도로공사는 14-14에서 김세빈의 연속 블로킹에 힘입어 16-14로 승리,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남자부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맞아 세트스코어 3-1(20-25 25-18 25-14 25-20)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첫 승을 신고한 한국전력은 1승3패(승점 3)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1승3패(승점 4)로 5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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