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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 LA갤럭시서도 등번호 '8번'
작성 : 2015년 02월 06일(금) 09:00

제라드/LA갤럭시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김미현 기자]스티븐 제라드(35)가 이적 후에도 등번호 8번을 단다.

LA갤럭시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티븐 제라드의 등번호를 공개, 유니폼 판매를 시작했다.

제라드는 올 시즌이 끝나고 나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클럽 LA갤럭시로 새 둥지를 튼다. LA갤럭시에서도 제라드의 상징인 등번호 8번을 준비하며 그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리버풀의 '캡틴'이자 '원클럽맨'으로 활약한 제라드는 지난 1998년 리버풀에서 데뷔한 이후 한 번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떠나지 않았다. 그러나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나 7월 LA갤럭시에서 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한다.


김미현 기자 dodobobo@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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