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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 여자 핸드볼 H리그 미디어데이 진행…부산시설공단, 우승 후보 투표 몰표 (종합)
작성 : 2025년 10월 30일(목) 16:40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외발산동=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여자 핸드볼 H리그가 개막전에 앞서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KOHA는 30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신한 SOL뱅크 25-26시즌 핸드볼 H리그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미디어데이엔 각 팀 감독 및 대표 선수 1명씩 총 남자부 12명, 여자부 16명이 참석했다. 여자부 SK슈가글라이더즈는 김경진 감독-박조은, 삼척시청은 이계청 감독-박새영, 부산시설공단은 신창호 감독-권한나, 경남개발공사는 김현창 감독-김아영, 서울시청은 정연호 감독-정진희, 광주도시공사는 오세일 감독-김금정, 인천광역시청은 문필희 감독-신다래, 대구광역시청은 이재서 감독-정지인이 나섰다.

이날 모든 팀 감독은 의미 있는 숫자와 함께 출사표를 던졌다.

SK슈가글라이더즈의 김경진 감독은 숫자 3을 적었다. 김경진 감독은 "통합 3연패를 목표로 잡고 훈련에 임할 생각이다. 잘 준비해서 통합 3연패를 위해 달려보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삼척시청 이계청 감독은 숫자 6으로 표현했다. 그는 "작년 리그까지 5회 연속 챔프전에 올랐다. 6년 연속 챔프전에 올라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각오를 보였다.

부산시설공단의 신창호 감독은 26과 1을 함께 썼다. 신창호 감독은 "저희 목표는 포스트시즌 진출이었다. 하지만 목표를 그렇게 잡으니 선수들이 싫어할 것 같아서 26년도에 1위를 하겠다는 목표로 이렇게 썼다"고 설명했다.

경남개발공사의 김현창 감독은 4라고 전했다. 김현창 감독은 "많은 어린 선수들이 성장해줬기에 이번 리그에도 4위 안에 꼭 들고 싶다. 챔프전 진출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서울시청 정연호 감독은 숫자 30과 함께 "순위보단 내용적인 면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싶다. 매경기 30골 이상 도전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광주도시공사의 오세일 감독은 숫자 4를 적으며 "저희가 3년 동안 플레이오프를 못가고 있는데, 올해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잡아서 4로 정했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인천광역시청의 문필희 감독은 숫자 5로 표현했다. 그는 "작년보다 반등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5승 이상'을 목표로 하기 위해 적었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의 이재서 감독은 숫자 6과 함께 "작년에 7등을 했기에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하기 위해 목표로 6위를 잡았다"고 밝혔다.

우승 후보로는 8표 중 7표를 받은 부산시설공단이 뽑혔다.

부산시설공단을 제외한 7팀은 대체적으로 "선수층이 좋다", "유은희의 합류로 인해 전력이 상승했다"는 등의 평가를 내며 부산시설공단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이에 부산시설공단의 신창호 감독은 "선수층이 두껍고 안정적인 팀은 맞지만, 선수들이 이름값 보단 팀플레이에 집중을 해줘야 한다"며 "조금은 부담스럽다. 저는 SK슈가글라이더스가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 박조은 골키퍼가 안정적으로 해주고 있고, 공격력도 극대화되어 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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