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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뽑은 신지에 "좋은 데로 보내달라"…문원, 입만 열면 구설수 [ST이슈]
작성 : 2025년 10월 30일(목) 14:29

사진=신지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이 또 말실수로 구설에 올랐다. 예비신부 신지가 뽑은 새 차 고사에서 "좋은 데로 보내주세요"라고 말한 것이 화근이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꿀피부에 진심인 신지의 스킨케어 루틴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지는 자신이 사용하는 기초 화장품을 소개하며 "이거 남으면 이제 남편이 쓴다. 남편이 내가 하는 건 뭐든지 다 좋아 보이나 봐"라고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영상 후반부에는 문원이 등장했다. 이때 PD는 신지에게 "누나 차 바꾸고 드라이브 하셨어요?"라고 물었다. 신지는 "드라이브 아직 못했고 이제 썬팅해야지"라고 답했다.

PD가 "첫 차, 첫 드라이브가 중요하잖아요"라고 하자, 신지는 "맞아. 좋은 데로 가야지"라며 웃었다.

이에 문원은 "아침에 우리 고사 지낼 때 제가 '좋은 데로 보내주세요' 했다"고 털어놨다. PD는 예상치 못한 멘트였던 듯 "그러니까. 멘트가 너무 셌어"라며 웃었다. 문원은 "좋은 데로 같이 운전하면서 가자고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어떠신지


누리꾼은 이러한 문원의 말실수에 "주어를 먼저 말하고 서술을 했어야지", "가볍고 경솔하다" 등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지는 지난 6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신지가 DJ를 맡은 라디오 '싱글벙글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인연으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7월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상견례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문원은 "신지가 유명한 줄 몰랐다", "이혼 경험과 딸이 있다는 사실을 감정이 깊어진 뒤에야 고백했다"고 이야기했다가 팬들의 결혼 반대에 부딪혔다. 당시 이를 들은 빽가는 잠깐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뜨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초면인 김종민에게 "나잇살 아니에요?"라며 무례한 언행으로도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문원을 둘러싸고 과거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중개사무소와 함께 부동산 영업을 진행했다는 의혹,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친구들이나 후임을 괴롭혔다는 의혹, 양다리 의혹 등의 논란에 휩싸였다. 신지 소속사 측은 해당 의혹들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신지 또한 문원 관련 논란에 정면돌파를 택했다. 그는 "많은 분들께 피로감을 안겨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저 또한 염려와 우려를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에는 "저는 27~28년을 연예계에 몸담고 있었으니까 이런 일들이 크게 낯설지 않지만, 예비신랑은 이렇게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게 처음 아니냐. 그것도 나쁜 쪽으로. 굉장히 멘탈이 강한 친구인데 좀 흔들리더라"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신지는 문원에 대해 "저한테 잘하기도 하고, 부모님한테도 잘한다. 제가 없어도 부모님이랑 집에 같이 있을 정도다"라며 "제가 행사 때문에 집에 없었다. 부모님이 올라오셨는데 식사를 차리고 같이 재밌게 도란도란 있었다. 그런 점이 좋다. 부모님이 예뻐한다"고 밝혔다.

문원이 계속되는 말실수로 구설수에 오르는 가운데, 신지와 문원은 3층 단독 주택 신혼집을 마련했고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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