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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66분 소화' PSG, 브레스트에 3-0 완승…리그 선두 탈환
작성 : 2025년 10월 26일(일) 09:47

이강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PSG는 26일(한국시각)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1 9라운드 브레스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경기 만에 승리한 PSG는 6승 2무 1패(승점 19)를 기록, 선두로 복귀했다. 브레스트는 2승 3무 4패(승점 9)로 12위에 자리했다.

이날 4-3-3 포메이션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21분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되기 전까지 약 66분을 소화했다.

다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리그에서 아직 공격 포인트가 없는 상태다.

PSG는 전반 29분 선제골을 넣었고, 이강인이 힘을 보탰다. 이강인의 백힐 패스를 받은 비티냐가 전방으로 침투 패스를 뿌렸다. 이를 하키미가 잡아 슈팅까지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두 번째 골도 이강인의 활약이 있었다. 전반 39분 이강인이 골문 왼쪽으로 향하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향해 침투 패스를 건넸다. 패스를 받은 크라바츠헬리아의 슈팅은 막혔으나 하키미가 재차 슈팅을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허나 이강인은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후반 6분 상대의 크로스를 막으려는 과정에서 손에 볼이 맞았고, 그대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그러나 키커인 로맹 델카스티요가 슈팅 과정에서 미끄러져 슈팅이 허공을 갈라 득점과 연결되지 못했다.

이후 이강인은 후반 21분 뎀벨레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PSG는 후반 추가 시간 데지레 두에의 쐐기골까지 터져 3-0으로 승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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