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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안성현, AAC 1R 공동 10위…선두와 3타 차
작성 : 2025년 10월 24일(금) 09:07

안성현 / 사진=AA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국가대표 안성현이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선수권대회(AAC) 첫날 공동 10위에 위치했다.

안성현은 23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레이트 골프클럽 마즐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AAC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안성현은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 그룹을 형성한 파이파 라오팍디(태국), 빌리 도우링(호주), 칸훙르(베트남, 이상 6언더파 66타)와는 3타 차다.

안성현은 2023년 처음 이 대회에 출전했다. 첫 대회 공동 48위에 이어 지난해 공동 5위로 두각을 나타냈다. 세 번째 출전인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에 도전한다.

안성현은 "출발이 좋았지만, 연속 보기가 나오면서 흐름이 나빠졌다. 다행히 13번 홀 버디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었다. 마지막 6홀 중 5홀에서 버디를 낚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돌아봤다.

이어 "좋은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끝까지 집중했다. 분위기를 빠르게 바꾼 덕분에 3언더파 69타로 1라운드를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면서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2번 홀 버디로 쾌조의 출발을 보인 안성현은 6번 홀 버디를 추가했다.

그러나 7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했고, 이후에도 8번 홀, 10번 홀, 12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다행히 안성현은 13번 홀부터 15번 홀까지 세 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후 17번 홀과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하루를 마쳤다.

안성현과 함께 출전한 김민수와 강승구는 공동 30위(1오버파 73타), 박시우는 공동 70위(5오버파 77타), 조성엽은 공동 78위(6오버파 78타)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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