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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이민석, '부상' 최승용·김영규 대신 류지현호 승선
작성 : 2025년 10월 23일(목) 10:44

이호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투수 이호성(삼성 라이온즈)와 이민석(롯데 자이언츠)가 태극마크를 단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3일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두산 베어스 최승용과 NC 다이노스 김영규를 대체할 선수로 이민석과 이호성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호성은 올 시즌 정규리그 8경기에 등판해 55.1이닝을 소화하며 7승4패 9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6.34 69탈삼진을 기록했다.

특히 가을야구에서는 7경기에 등판해 6.2이닝을 소화하며 2홀드 1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민석은 올 시즌 20경기에 등판해 87.1이닝을 던지며 2승5패 평균자책점 5.26 61탈삼진을 마크했다.

한편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1월 8일과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체코와, 15일과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케이 베이스볼 시리즈'(K-BASEBALL SERIES)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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