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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대표팀 주상용 코치, 몽골 프로 구단 감독 선임
작성 : 2025년 10월 20일(월) 23:39

사진=팀큐브 에이전시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의 주상용 코치가 국가대표의 팀의 임무를 마치고 몽골 리그의 감독으로 진출한다.

주상용 감독은 지난 2024년 시작된 몽골 슈퍼 발리볼 리그의 남자부 명문 팀인 하수 메가스타즈의 감독으로 취임, 20일부터 정식 훈련을 시작했다.

몽골의 배구리그는 남, 여 각 8개팀으로 약 3개월 간 7게임, 3라운드의 리그전을 치른다. 1월 말부터는 챔피언 토너먼트를 시작하게 된다. 이번에 부임한 몽골의 하수는 지난해 이선규 감독이 한 시즌을 이끌며 몽골리그 최초로 단 1패만을 기록하며 챔피언에 올랐던 몽골리그의 전통 있는 명문팀이다.

주상용 감독은 "국가대표 코치로 여러 새로운 훈련에 대해 배워 왔다. 다르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지만 결국 그것을 어떻게 환경에 맞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지도자로서 새로운 도전이다.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 그 안에서 나 또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있다. 새로운 경험의 장을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고 돌아올 것이"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구단 관계자는 "지난해 이선규 감독으로부터 많은 훈련시스템에 관해 배웠다. 또한, 단 1패만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주상용 감독의 선택은 그의 세계대회 참가 경험과 다양한 국제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배구에 대한 열정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며 "아직은 여러 면에서 많이 부족한 몽골리그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어하는 열정은 부족하지 않다. 그와 함께 새롭고 다양한 배구를 배우며 팀이 함께 성장하길 기대가 한다"며 선임 배경에 대해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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