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8만3740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21만5586명이다.
'보스'는 2위를 차지했다. 전날 3만9681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관객수 225만8190명이 됐다.
3위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은 3만491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13만3743명이다.
뒤이어 4위는 '어쩔수가없다', 5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차지했다.
한편,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퍼스트 라이드'는 예매 관객수 3만6869명으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30일' 남대중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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