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제니, 지수, 로제, 리사)가 컴백을 앞뒀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블랙핑크가 이번 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 최고의 결과물을 보여드리고자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남은 일정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블랙핑크의 컴백을 기다리고 계실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앨범은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단계다. 준비를 마치는 대로 공식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뛰어(JUMP)'를 발매하며 컴백의 신호탄을 쐈다. 같은 시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의 막을 올렸으며, 멤버들의 개인 활동과 함께 투어를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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