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패션브랜드 느와르 라르메스(Noir Larmes)가 국내 브랜드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명품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
국내 브랜드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하이퀄리티 제품으로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느와르 라르메스'는 스타일에 민감한 모델들의 사랑을 받으며 일명 '모델 재킷'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났다.
'느와르 라르메스'의 가죽재킷, 라이더재킷, 가죽패딩은 이태리 부자재를 사용한 최고의 품질과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하며, 예상 목표치 보다 월등한 판매율을 보여주고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강한 일러스트의 맨투맨 역시 큰 인기를 누리며 팝업스토어가 끝나기 전 조기품절 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느와르 라르메스' 관계자는 "신세계 백화점, 온라인 스토어, 가로수길 쇼룸에서도 주문이 쇄도해 팝업스토어 진행 후 매출이 5배 이상 성장했다"고 전했다.
한편, '느와르 라르메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 백화점 신관 6층에서 오는 2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김은애 기자 misskim32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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