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승우 기자] `워페이스`가 팀데스매치 전용 맵 `독(DOCK)`을 통해 희귀등급 무기 4종을 추가한다.

넥슨(대표 서민)은 크라이텍(대표 체밧 옐리/Cevat Yerli)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가 여름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팀데스매치 전용 맵 `독(DOCK)`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전투모드(PvP)의 인기 콘텐츠인 팀데스매치 전용 맵 `독`은 바다의 부두가 배경이며, 양쪽 끝에 각각 위치한 창고형 건물과 맵 전체를 관통하는 지하도에서의 근접전이 큰 게 특징이다.

특히 적의 이동 루트를 견제할 수 있는 다양한 클레이모어(크레모아) 설치지역과 저격 포인트가 있어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리스폰(부활) 이후 바로 전투지역으로 접근할 수 있는 구조로 인해 팀데스매치에 적합하다.

넥슨은 전용 맵 추가와 함께 라이플맨 전용인 `MM8 LMG`과 메딕 전용 `Beneli M4 Super 90`, 엔지니어 전용 `XM8 Compact`, 스나이퍼 전용 `M14 EBR`등 4가지 희귀등급 무기와 관련 도전과제 4종을 선보였다.

신규 맵 `독`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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