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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 39일 만에 노팅엄서 경질…EPL 역대 최단기간 불명예
작성 : 2025년 10월 19일(일) 10:29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손흥민(LAFC)과 함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일궈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39일 만에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경질됐다.

노팅엄은 18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계속된 실망스러운 결과와 경기력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 발표는 이날 열린 첼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0-3 패배 후 17분 만에 나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달 9일 노팅엄의 사령탑으로 부임했지만, 연이은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불과 39일 만에 경질됐다. 이는 EPL 역대 최단기간 경질이다.

종전 기록은 2006년 찰턴 애슬레틱을 이끌었던 레스 리드 감독의 40일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노팅엄은 공식전 8경기에서 2무 6패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노팅엄은 올 시즌 3경기 만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경질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선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달 14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지만, 0-3으로 패배했다. 이후 2부 리그 소속인 스완지시티와의 EFL컵 3라운드에서 2-3으로 패배해 탈락했다.

뿐만 아니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노팅엄은 2025-2026시즌 유로파리그 리그페이즈에서도 1무 1패로 승리를 따내지 못했고, 이번 첼시와의 경기에서도 패배하며 경질을 결정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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