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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 정우영, 쐐기골 기점…베를린은 '옌스 선발' 묀헨글라트바흐에 3-1 승리
작성 : 2025년 10월 18일(토) 09:55

우니온 베를린 선수단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정우영의 소속팀 우니온 베를린이 옌스 카스트로프가 뛰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제압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18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7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와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베를린은 3승 1무 3패(승점 10)를 기록, 7위에 자리했다.

반면 개막 후 7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묀헨글라트바흐는 3무 4패(승점 3)로 18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정우영과 카스트로프가 모두 그라운드를 밟으며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다만 출전 시간이 겹치지 않아 직접적인 맞대결을 불발됐다.

벤치에서 출발한 정우영은 베를린이 2-1로 앞선 후반 24분 팀 스카르케와 교체로 투입됐다.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카스트로프는 이보다 빠른 후반 15분 프랑크 오노라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는 베를린의 완승이었다. 베를린은 전반 3분 다닐료 두키의 선제 헤더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두키는 전반 26분 멀티골을 뽑아내며 2-0으로 리드를 벌렸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전반 33분 하리스 타바코비치의 만회골로 한 골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베를린이 승기를 잡았다. 후반 36분 정우영이 프리킥을 문전으로 올렸는데 혼전 상황에서 라니 케디라가 오른발 슈팅으로 차 넣으면서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베를린의 3-1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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