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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충재씨' 박충재 작업실 방문…여전한 비주얼(나 혼자 산다) [텔리뷰]
작성 : 2025년 10월 18일(토) 06:50

나 혼자 산다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충재씨'로 알려진 박충재와 만났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미대 입시 시절을 회상하며 소묘를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나 혼자 산다 / 사진=MBC 캡처


이날 기안84는 고속터미널에 위치한 상점가를 방문했다. 이곳은 다양한 미술 관련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는 "대학 입시 때 석고상 그리기를 많이 했었다. 입시판을 떠난 지 20년이 넘었는데도 종종 석고상을 그리곤 한다. 전 그냥 이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물건 구매를 마친 기안84는 택시를 타고 경기도 하남으로 향했다. 과거 함께했던 박충재의 작업실에 가기 위해서였다. 박충재는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기안84는 "그런 글이 있더라. '미대에 가면 충재씨 같은 사람 있냐'고 물었는데, '기안1부터 84까지 다 있다'고"라며 '셀프 디스'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너랑 그리려고 가져왔다"며 고속터미널에서 사온 석고상을 꺼냈다. 그는 "충재는 뭐 하자고 하면 불만 없이 해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오랜만에 석고상을 그리게 된 두 사람은 미술 전공자다운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박충재는 "형은 입시하던 때를 되게 그리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기안84는 "무언가에 몰두해서 엄청 열심히 하던 때니까"라고 공감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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