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16일 함은정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함은정입니다. 11월 마지막 날 결혼을 합니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평생 제 곁을 지켜줄 것 같던 엄마를 1년 전 떠나보내고 나니, 엄마처럼 밝고 따뜻한 제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라며 "제 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존중해 주고, 또 힘들 때 제 곁을 묵묵히 든든하게 지켜준 분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애정으로 응원해 주세요. 열심히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언제나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티아라, 배우 함은정으로 남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함은정 배우가 오는 11월 중, 소중한 인연과 함께 인생의 여정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출발과 함께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변함없이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함은정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앳스타일 보도에 따르면 상대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2013), '전지적 독자 시점'(2025)의 김병우 감독이다. 함은정은 1988년생, 김병우 감독은 1980년생이다. 8살 차이인 두 사람은 몇 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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