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미현 기자]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24)가 오른발 골절상을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메스가 오른발 다섯 번째 중족골이 골절됐다"고 전했다.
하메스는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20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지만 부상으로 교체됐다.
하메스는 병원 진단 결과 수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번 부상으로 최소 두 달간은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레알의 세르히오 라모스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다.
김미현 기자 dodobobo@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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