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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최다 출전' 손흥민 "어릴 적 꿈이 현실로…자랑스러워"
작성 : 2025년 10월 16일(목) 09:27

손흥민-차범근 전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국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쓴 손흥민(LAFC)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138경기,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들을 함께한 선수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축구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어릴 적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하루하루 발전하며 다가오는 월드컵 준비도 잘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10월 한 달도 행복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마쳤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브라질전(0-5 패)에서 A매치 통산 137경기에 출전, 차범근 전 감독과 홍명보 감독(이상 A매치 136경기)을 제치고 A매치 최다 출전 신기록을 달성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파라과이전(2-0 승) 시작에 앞서 손흥민의 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선수 입장에 앞서 경기장 전광판에는 손흥민의 대표팀 여정을 담은 기념 영상이 상영됐고, 차범근 전 감독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손흥민에게 등번호 '137'이 적힌 유니폼을 전달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도 기념 머플러를 선물했으며, 붉은악마는 기념 액자를 전했다.

한편 10월 A매치를 마친 손흥민은 소속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복귀한다.

LAFC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콜로라도 라피즈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9경기 동안 8골 3도움으로 활약 중인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리그 9호골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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