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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로맨틱 데이트룩 연출법
작성 : 2015년 02월 05일(목) 10:07

비지트인뉴욕, 질스튜어트아이웨어(by시원아이웨어), 폴렌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젊은 연인들의 달콤한 기념일, 밸런타인 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연인을 위한 선물과 초콜릿을 준비하면서 특별한 데이트 스타일을 고민하는 여자들에게 로맨틱하고 캐주얼한 데이트룩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 여성스러운 로맨틱 데이트 스타일링


꽃샘추위 시즌인 밸런타인데이에 연인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면 러블리한 컬러의 비지트 인 뉴욕 코트를 추천한다.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코트는 얼굴까지 빛을 받아 밝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 특별한 날 좀 더 예뻐 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코트의 퍼 디테일은 귀여운 포인트로 착용 가능하다. 탈부착이 가능해 심플한 스타일로도 연출 가능하다.

레드계열의 코트를 착용했다면 고급스러운 와인컬러 토드백을 함께 매치해 모던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귀여운 느낌의 토트백은 폴렌 제품. 색상은 민트그레이, 코랄핑크, 그레이, 베이지 등으로 구성됐다.

매력적인 데이트 패션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액세서리를 활용한 스타일링이 빠질 수 없다. 페미닌한 스타일과 독특한 형태의 오픈형 템플장식 선글라스는 포인트로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크리스털 주얼 포인트와 더불어 팁에 살짝 얹혀진 하트 장식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특히 브라운 컬러의 오버사이즈 프레임과 그라데이션 렌즈가 조화를 이뤄 더욱 트렌디한 스타일 연출을 완성할 수 있다.

◆ 세련된 러블리 캐주얼 스타일링

비지트인뉴욕, 폴리앤코리나, 폴렌, 로만손


로맨틱한 스타일보다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는 파스텔 컬러의 러블리한 패딩을 추천한다. 비지트 인 뉴욕의 사랑스러운 소라색 패딩은 허리라인이 잡혀있어 라인을 살려준다. 겉감과 안감의 색상이 대비되어 컬러포인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소라색 컬러가 포인트인 제품이다.

패딩과 통일감 있는 컬러의 심플한 백팩으로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 백팩은 스트랩을 제거해 토트백으로도 연출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백팩을 즐겨 사용하는 소비자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팩 보다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원한다면 숄더와 크로스가 가능한 블랙 미니백으로 간편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3단 수납이 가능한 넉넉한 3단분리형 수납공간으로 숄더, 크로스, 클러치 등 다양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다.

주얼리 포인트보다 실용적인 시계 포인트를 원한다면, 비즈가 화려하게 수놓아진 세련된 디자인의 메탈시계를 추천한다.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라인의 비즈시계는 손목까지 포인트를 강조해 자신감을 업 시킬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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