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배우 김현주가 여성미가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자체 시청률 40%를 훌쩍 넘기며 고공행진 중인 KBS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봄 느낌 물씬 나는 김현주의 패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주는 매회 평소 비서실장 역에 맞춰 다양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상경과 러브라인을 보여주듯 파스텔톤의 핑크컬러가 인상적인 코트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패턴 이너웨어와 블랙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퀘어 토트백을 착용해 내추럴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김현주 크림 컬러 토트백은 브루노말리 ‘팬시O알트로’제품이다. 크로커다일 패턴 소가죽을 사용해 전체 룩의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다. 탈 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숄더, 토트로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