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파이브(F-IV) 장해영을 추모했다.
조민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해영 오빠, 아프지 않은 곳에서 실컷 노래하기를. 다시 만나면 멋진 콤비로 또 MC 하자. 기도하고 기도할게"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지난 10일 파이브 멤버 김현수는 SNS를 통해 장해영의 부고를 알렸다. 그는 "잘 가라. 하늘나라에서 만나면 다시 노래하자"며 동료를 애도했다. 같은 날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장해영은 암 투병 끝에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1981년생인 장해영은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며, 2002년 파이브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이후 '걸(Girl)' '반지' 등의 곡을 발표, 2012년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곡 '땡큐(Thank You)'를 선보이기도 했다.
장해영은 2009년 싱글 '못생겨서 미안해요'로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2016년에는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 투자 관련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그룹 EMP 피처링에 참여했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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