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세계랭킹 5위)가 발렌틴 바체로(모나코, 204위)에 덜미를 잡혔다.
조코비치는 11일(한국시각)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 단식 준결승전에서 바체로에 세트스코어 0-2(3-6 4-6)로 졌다.
조코비치는 지난 2023년 11월 파리 마스터스 이후 약 2년 만에 마스터스 1000 대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준결승전에서 발목을 잡혔다.
반면 바체로는 대어를 잡고 결승에 진출, 마스터스 1000 대회 단식에서 가장 낮은 세계랭킹으로 결승에 오른 선수가 됐다.
바체로는 결승전에서 아르튀르 린더크네시(프랑스, 54위)와 맞붙는다. 바체로와 린더크네시는 사촌지간이다.
린더크네시는 준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18위)를 세트스코어 2-1(4-6 6-2 6-4)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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