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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조서형 셰프, '요식업 종사' 예랑과 내년 5월 결혼→재벌가 고서적 공개 [TV캡처]
작성 : 2025년 10월 11일(토) 23:57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조서형 셰프가 예비신랑과 재벌 회장이 선물한 가문의 레시피 북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홍만과 '장사 천재' 조서형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조서형에 대해 "24세에 오픈한 이후 한 번도 만석이 아닌 적이 없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조서형은 "좌석이 14석이다. 코로나19 때도 만석이었다"고 답했다.

조서형이 을지로에 오픈한 한식다이닝은 대기업 회장들도 방문하는 맛집이라며, 그중 미식가로 유명한 정용진 회장도 찾는다고. 조서형은 음식점에 가면 벽에 사인이 있다는 말에 "맛있게 드셨다고 사인도 해주고 가셨다"고 밝혔다.

1995년생인 조서형은 "저희 엄마가 방송 보면 서운해하실 수 있는데, 저희 엄마는 음식을 진짜 못 하신다. 할머니가 이북 분이셔서 음식을 잘하신다. 집에서 제가 직접 오징어순대를 해먹는다. 중학생 때부터 김장을 혼자 다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중학교 들어갈 때쯤 요리 학원 광고를 봤다. 중학교 들어가던 겨울 방학에 등록했다"며 "중학교 3학년 전에 조리사 자격증을 땄다.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복어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진 일상에서 조서형의 집이 공개됐다. 서재에는 수백 권의 요리 관련 서적이 꽂혀 있었는데, 그중에는 귀한 재벌가의 고서적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서형은 해당 책에 대해 "실제로 판매하는 서적은 아니다. 재벌 집안의 유산 같은 레시피 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장님이 한식하는 사람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다고 줬다. 요리 관련된 내용과 사람들이 가져야 할 식습관, 사계절 제철 재료를 대해야 하는 태도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조서형은 예비신랑도 공개했다. 조서형의 매니저는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다. 원래 올해 10월에 결혼 예정이었는데 바쁘시다 보니 내년 5월로 미뤘다"고 설명했다.

조서형은 예비신랑에 대해 "알게 된 지는 7~8년 됐다. 원래 이름도 잘 모르고 오다가다 본 정도였다"며 "매장에 한 번 오셨는데 밥을 잘 드시더라. 저는 조용히 잘 먹는 사람을 좋아한다. 진심으로 밥을 먹더라. 갑자기 술 한 잔을 먹었더니 조금 잘생겨 보였다"고 떠올렸다.

이어 "사귀자, 좋아한다는 말이 식상해서 '저랑 잘해보실래요?'라며 손을 내밀었다. 그랬더니 바로 악수를 하더라. 옆에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고깃집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했더니 자기도 고깃집에서 결혼하는 게 멋있다는 거다. 그래서 다음날 고깃집을 식장으로 예약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은 요식업 종사자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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