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SG 랜더스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SSG는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SSG는 홈런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후 고명준이 가라비토의 초구 140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월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다. 비거리는 125m가 나왔다.
전날(11일) 1차전에서 투런포로 팀의 유일한 득점을 책임졌던 고명준은 이날도 대포를 쏘아올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후 SSG는 최지훈의 우중간 안타로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후속타 불발로 선취점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경기는 2회가 끝난 가운데, SSG가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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