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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컴백→NCT 도영 콘서트까지, 추석 연휴 끝 달리는 가요계 [ST이슈]
작성 : 2025년 10월 10일(금) 17:08

사진=각 소속사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7일의 추석 황금연휴가 지나고, 가요계가 다시 활발하게 돌아간다.

먼저 연휴가 끝난 직후인 오늘(10일) 걸그룹들이 컴백한다.

트와이스는 오늘(10일)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텐: 더 스토리 고즈 온)을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20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가 지난 10년간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원스(팬덤명: ONCE)에게 선사하는 선물로써 의미를 더한다.

새 앨범은 2015년 데뷔작 'THE STORY BEGINS'(더 스토리 비긴즈)에서 출발한 트와이스의 이야기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전하는 작품이다.

타이틀곡 'ME+YOU'(미 플러스 유)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산뜻한 그루브가 어우러진 R&B 팝 장르의 곡으로 트와이스가 서로에게, 그리고 원스에게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는 따뜻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멤버들이 직접 가사에 아이디어를 더해 진정성을 녹였고 K팝 대표 프로듀서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시너지를 냈다. 이밖에도 신보에는 아홉 멤버의 솔로곡이 담겨 눈길을 끈다.

또한 베이비몬스터가 이날 미니 2집 'WE GO UP'(위 고 업)을 냈다. 미니 1집 'BABYMONS7ER'와 정규 1집 'DRIP'에 이어 공식 데뷔 1년 6개월 만에 세 번째 음반 발표다.

타이틀곡은 강렬한 힙합 기반의 'WE GO UP'이다. 첫 번째 트랙에 수록, 베이비몬스터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거침없는 래핑으로 앨범의 포문을 연다. 도입부부터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로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고, 세상을 뒤흔들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메시지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각기 다른 매력의 수록곡들로 베이비몬스터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콘서트도 이어진다.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는 10~12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The Moment : Live on Melon(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에 출격해 음악 팬들과 만난다.

국내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데이브레이크는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대표 밴드다. '페스티벌 대표 주자들의 신나는 공연'을 주제로 데이브레이크는 가을밤을 물들일 폭발적인 에너지와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로 라이브의 정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첸은 11일과 12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첫 국내 단독 콘서트 'Arcadia'(아카디아)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최근 발매된 미니 5집과 동명의 공연이다. '이상향'을 뜻하는 앨범의 세계관을 무대 위로 확장해 음악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NCT 도영은 9~11일 사흘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앙코르 공연 '2025 DOYOUNG ENCORE CONCERT Yours'(2025 도영 앙코르 콘서트 유어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 'Yours'는 두 번째 투어 'Doors'(도어스) 공연을 통해 수많은 '기억의 문'을 지나며 지금의 나를 있게 한 모든 순간이 결국 '너'로부터 비롯됐다는 깨달음을 담았으며, 도영은 관객과 호흡하며 함께 공연을 만들어갈 계획인 만큼 더욱 특별하고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360도 전면 개방 무대에 맞춰 기존 공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출을 선사함은 물론, 도영의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음악, 생동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가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어떤 각도에서도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대폭 확장된 규모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현상은 10일 오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Navy Horizon'(네이비 호라이즌)의 막을 올리며 가을 공연의 정점을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수평선 너머 비추는 푸른 빛, 그 어딘가를 향하는 것'을 테마로 LED 영상과 조명 효과를 적극 활용해 심미적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구현한다. 하현상은 앞선 인터뷰를 통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나도록 기승전결이 뚜렷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궁긍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금·토·일 3회차 모두 조금씩 변주된 셋리스트로 구성해 매회 새로운 감각을 더할 전망이다.

트레저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5-26 TREASURE TOUR PULSE ON'을 연다.

특히 서울 콘서트에서는 '한가위 트메 대잔치'가 진행된다. 윷놀이를 비롯 '소원의 달' 존, '열려라 복주머니', '행운의 송편 돌림판' 등 한가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됐다는 전언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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