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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즈 1골 2도움' 알제리, 12년 만에 월드컵 복귀…통산 5번째 본선
작성 : 2025년 10월 10일(금) 11:26

리야드 마레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알제리가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복귀한다.

알제리는 10일(한국시각) 알제리 오랑의 리무듯 하데피 올림픽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G조 조별리그 9차전 소말리아와의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알제리는 7승 1무 1패(승점 22)를 기록, 2위 우간다(승점 18)와의 격차를 승점 4점 차로 유지하며 남은 1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월드컵 진출을 확정했다.

통산 5번째 월드컵 진출에 성공한 알제리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다시 월드컵에 모습을 비추게 됐다.

또한 모로코, 튀니지, 이집트에 이어 아프리카 대륙에서 네 번째로 북중미 월드컵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알제리는 한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시티에서 맹활약하던 리야드 마레즈(알아흘리)가 맹활약했다.

마레즈는 전반 7분 모하메드 아무라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했고, 전반 17분엔 직접 득점까지 터뜨리며 전반에만 2골을 관여했다.

이후 마레즈는 후반 12분 다시 한 번 아무라의 추가골을 도우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프랑스 축구 전설 지네딘 지단의 아들 루카 지단은 이번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루카 지단은 아버지와 다르게 프랑스 대신 알제리를 선택해 알제리 대표팀에 합류했고, 현재 스페인 2부리그인 그라나다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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