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삼성과 준PO 맞대결' 이숭용 감독 "원팀 랜더스의 힘,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겠다"
작성 : 2025년 10월 07일(화) 18:09

이숭용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이 준플레이오프 출사표를 던졌다.

삼성 라이온즈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준플레이오프에 선착한 SSG의 맞대결 상대는 삼성으로 확정됐다.

이숭용 감독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종료 후 구단을 통해 "두 팀의 맞대결을 잘 지켜봤다. 상대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대비도 철저히 했다. 하지만 결국 경기를 만드는 건 우리 팀의 힘, 그리고 랜더스만의 플레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시즌 내내 강조해왔듯, 지금도 초점은 '랜더스 야구'에 있다. 팀의 상황과 전력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강점을 극대화하는 데 모든 준비의 방향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준플레이오프 확정 후에는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과 피로도를 세밀하게 점검한 뒤 코칭스태프와 상의해 맞춤형 회복 플랜을 진행했다. 투수진은 라이브BP, 야수진은 팀 플레이 중심 훈련으로 경기 감각과 집중력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릴 예정"이라 설명했다.

끝으로 이숭용 감독은 "치열한 순위 경쟁 끝에 3위를 확정 짓기까지, 선수∙코치∙프런트 모두가 하나가 되어 '원팀 랜더스'의 힘을 보여줬다.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 '원팀 랜더스'의 에너지로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준플레이오프를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